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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문화

섬의 전설
섬의 전설

삼아의 녹회두(鹿回頭: 사슴이 머리를 돌린 곳)는 아름답고 가슴을 울리는 전설로 인하여 녹회두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녹회두 산정공원은 삼아시에서 남쪽으로 3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봉의 해발은 275.1미터입니다.


옛날 옛적, 포악한 지주가 진귀한 녹용을 얻고자 여족청년 아헤이를 강요하여 사슴을 사냥하게 하였습니다. 아헤이는 아름다운 꼿사슴 한마리가 표범에게 쫓기우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표범을 화살로 죽인 후 9일 밤과 낮을 꽃사슴을 추격하였으며 99개의 산을 넘어 삼아만 남측의 산호애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호애는 벼랑으로 그 앞쪽은 드넓은 남해로 꽃사슴은 더 이상 도망갈 길이 없었습니다. 아헤이가 꼿사슴을 향해 화살을 겨누는 순간, 꽃사슴은 갑자기 아름다운 소녀로 변신하여 아헤이에게 다가왔습니다. 그 후 아헤이와 꽃사슴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꽃사슴 처녀는 자신의 사슴형제를 불러모아 포악한 지주를 처단하였습니다. 아헤이와 꽃사슴처녀는 절벽에서 살면서 산호애를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었으며 녹회두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녹회두 정상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공원 중 높이가 12미터, 길이가 9미터, 너비가 4.9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조각상을 세웠습니다. 이 때문에 삼아시는 “사슴의 성”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며 녹회두 조각상은 삼아시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등록일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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